생활정보 / / 2024. 1. 24. 23:59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너 제품 설명 및 내돈 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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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TV 채널을 돌리다 홈쇼핑에서 다이슨 에러스트레이드기 판매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무이자 24개월 할부로 판매하길래 충동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해 보니 저는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너 구매 후 사용 후기 및 제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썸네일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내돈 내산 후기 및 제품 설명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너 제품 설명

박스 구성품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러 박스 포장 이미지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너 내용 물품 이미지

 

● 택배를 받고 포장을 풀면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너벨벳 내열 매트 두 가지가 있습니다.

● 이 벨벳 내열 매트는 스타일링 도중 그리고 스타일링 후 안전하게 제품을 올려놓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599,000원입니다.

 

제품 사양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너 제품 설명서 이미지

 

● 코드 길이 : 2.72m

● 높이 : 60mm

● 길이 : 330mm

● 너비 : 41mm

● 기류(lps) : 11.9L/s

● 음이온 : 모발의 정전기 감소

● 중량 : 0.906kg

 

주요 특징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너 LCD 스크린 이미지

 

LCD 스크린 :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바람 및 온도 설정을 표시하여 스타일링 중에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인슨 에어스트레이트너 잠금기능 이미지

 

잠금 기능: 버튼을 밀어 기기를 잠그거나 잠금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기기를 잠근 상태에서 사용하면 모발을 가볍게 1차 건조하거나 뿌리 부분에 볼륨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너 자동 일시 정지 이미지

 

자동 일시 정지 : 제품을 작동하지 않으면 3초 후 자동으로 바람이 일시 중지되어 사용하지 않는 동안 에너지를 절약합니다. 제품 움직임이 감지되면 바람이 다시 작동합니다.

 

 

젖은 모발에서부터 스타일링

하나의 제품으로 모발을 건조하는 동시에 스트레이트 하면 됩니다. 3가지 온도 설정(80℃, 110℃, 140℃)으로 젖은 모발을 스타일링할 수 있습니다.

 

건조된 모발 재스타일링

마른 모발에 간단히 스타일링을 수정하거나 다시 스타일링할 수 있습니다. 120℃, 140℃로 설정하여 스타일링하거나 부스트 모드를 선택해 스타일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공기 흐름 조절

상황에 따라 바람이 조절됩니다. 에어스트레이트너는 기기 사이에 모발이 있는지 감지하며, 모발이 없는 경우 자동으로 바람의 속도를 낮춥니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너 사용 후기

젖은 머리 이미지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너로 말린 머리 이미지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너로 말린 머리 이미지
젖은 머리,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너로 말린 머리

 

처음에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너를 구매할 때 조금은 망설였습니다. 왜냐하면 전에 다이슨 에어랩을 사용해서 머리에 웨이브를 넣고 다녔었거든요. 웨이브를 하고 다닐 때는 스타일링이 예뻐서 만족은 했으나 한 1년 정도 사용했더니 머릿결이 손상된 느낌이 들더군요. 아무리 바람으로 말리더라도 높은 열로 웨이브를 넣다 보니 머릿결에 손상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머리를 매직으로 풀고 손상이 안되도록 드라이도 안 하고 다녔습니다. 머릿결이 어느 정도 괜찮아지면 다시 다이슨 에어랩을 사용해 보려 했었습니다. 그런데 홈쇼핑에서 24개월 무이자 할부로 팔고 있더라고요. 망설여지긴 했지만 24개월 무이자 할부라 부담 없이 한번 질러보자 하는 마음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포장을 뜯고 사용하려니 혹시나 사용하고 나서 머릿결 손상이 있으려나?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일단 머리를 감고 사용하려니 걱정돼서 에센스를 먼저 머리에 바르고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너를 사용했습니다. 근데 이거 물건이더군요.

 

 

먼저 에어스트레이트너를 펴지 않고 머리 뿌리 부분을 어느 정도 말립니다. 그다음에 머리카락을 대충 집게로 잡아 내려가면서 말리면 되더라고요.   보통 헤어드라이기로 말리는 시간보다 시간이 덜 걸리는 것 같습니다. 10분 정도면 머리 드라이에 스트레이트까지 완벽하게 정리되더군요. 

 

시작할 때는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면서 스트레이트 해주고, 한번 더 찬바람으로 진정시켜 주니 머릿결이 찰랑찰랑 하는 것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위 사진은 젖은 머리에 에센스를 바르지 않고 그냥 말리면서 스타일링한 것입니다. 이젠 머릿결 손상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엔 스트레이트를 하려면 열판이 있는 미용기구를 사용하다 보니 머릿결 손상이 없을 수 없었는데, 이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너는 열판이 없고, 그냥 바람으로만 드라이를 따로 하지 않고 한 번에 드라이와 스트레이트를 해주니깐 편리합니다. 두 번을 따로따로 하는 시간과 귀찮음이 해결되더군요.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사용하는 동안 소리가 좀 시끄럽습니다. 그래도 제 개인적으로는 일반 드라이기에서 나는 소리보다는 작게 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기가 좀 크니깐 무거운 감이 있습니다. 

 


 

두서없이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기 내돈내산 후기를 작성해 보았는데요. 혹시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너를 구매하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볼륨 스트레이트 스타일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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