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 / 2023. 12. 19. 22:10

겨울철 온풍기 구매 후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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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겨울철 온풍기 구매 후 사용해 보고 후기를 올려봅니다. 거실이 좀 싸늘한 기운이 들어서 온풍기를 구매했었습니다. 제품 이름은 클래파 저소음 스마트 PTC 타워형 온풍기입니다. 이 온풍기는 날씬해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썸네일
클래파 저소음 스마트 PTC 타워형 온풍기

 

클래파 저소음 스마트 PTC 타워형 온풍기 전체 사양

1. 주요 사양

  • 설치 형태 : 스탠드형
  • 소비전력 : 1800w
  • 연료방식 : 전기식
  • 온도조절 기능여부 : 온도조절 가능
  • 타이머 기능 : 타이머기능 있음

 

2. 기본정보

  • 제조사(브랜드) : 클래파
  • 색상 : 화이트
  • 손잡이 유무 : 손잡이 있음

 

 

 

3. 규격

  • 사이즈 : 190 × 190 × 750 mm
  • 중량 : 약 4.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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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파 저소음 스마트 PTC 타워형 온풍기의 장점

1. 산소를 태우지 않는 PTC 온풍기

PTC히터는 항공기 기내 난방시스템 방식이라 산소와 반응하지 않고, 열선이 없어 불꽃이 튀지 않으며, 공기 순환방식의 스마트한 히터로 예열 없이 3초 만에 따뜻하고 풍부한 온풍을 느낄 수 있습니다.

 

히터 내부에 자가온도 조절장치를 채택하여 온도가 낮을 때는 높은 열을 발생시키고 온도가 높아지면 발열량을 줄여 일정한 온도를 유지시켜 주는 똑똑하고 안전한 스마트 난방 시스템입니다.

 

화재 위험이 적어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고, 전기 에너지의 97%를 열에너지로 전환시키는 고효율입니다. 산소를 태우지 않아 냄새, 연기, 환기 걱정 없이 깨끗한 공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산소를 태우지 않아 인체에 유해한 산화 가스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추운 겨울에 창문을 열 필요 없이 따뜻하고 신선한 공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저소음 DC 모터 탑재로 조용한 바람

고속모드 1800W 대풍량 무소음 바람으로 전원을 켜는 순간 선풍기처럼 온풍이 뿜어져 미리 데워놓지 않아도 따뜻한 바람을 바로 느낄 수 있으며 소음이 거의 없어 조용한 공간에서도 눈치 볼 필요 없이 편안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35dB 저소음으로 조용하고 부드러운 바람입니다.

 

 

3. 나에게 딱 맞게 5~35℃ 섬세한 온도 설정

설정한 온도를 유지시켜 주는 스마트 온도조절 시스템으로 UP, DOWN 버튼을 눌러 원하는 온도를 설정한 뒤에 실내 온도가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온풍기는 자동으로 작동이 중단되며, 실내온도가 내려가면 자동으로 작동이 시작됩니다.

 

동파방지 모드일 때 주변 온도가 7℃ 이하로 떨어지면 온풍기가 자동으로 작동하고 7℃가 되면 자동으로 작동을 멈춥니다.

 

4. 3중 안전장치와 차일드락으로 안심 사용

차일드락 & 5mm 안전망으로, UP, DOWN 버튼을 동시에 5초간 누르면 제어판이 잠기고 LED 창에 자물쇠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촘촘한 안전망까지 더해져 아이가 있는 집에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넘어져도 걱정 없는 안전 팁오버 스위치로 팬히터 베이스에 팁오버 스위치가 장착되어 있어 온풍기가 넘어지면 안전 시스템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며 세워놓으면 다시 작동합니다.

 

5. 24시간 타이머로 취침 & 외출할 때 걱정 없음

편리한 24시간 타이머로 최소 1시간부터 24시간까지 1시간 단위로 설정 가능하며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작동을 멈춥니다.

 

잔열을 식혀주는 60초 자동 송풍기능이 있어 온풍기 OFF 버튼을 누르면 안전하게 잔열을 식혀주기 위해 송풍 팬이 60초간 작동 후 전원이 자동으로 꺼집니다.

 

구매 후 사용 후기

 

 

제품을 사용한 결과 지금까지 일단 소음은 크지 않은 편입니다. 일상생활을 할 때는 별로 소음이 있는지 인지하지 못하는 정도이고 자면서 틀어 놓을 시에는 소음이 좀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여기서 소음이 없다고 해서 완전 무소음 이런 거는 아닙니다. 

 

온풍기이기 때문에 바람이 나가면서 나가는 소리는 기본적으로 날 수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온풍기 중에서 덜 나는 편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히터의 성능 자체는 좋습니다. 따뜻한 바람을 뿌리기 때문에 금방 따뜻하게 됩니다.

 

디자인은 공간에 큰 제약을 받지 않게 슬림하고 이뻐서 다른 투박한 온풍기에 비해 어디에 두어도 어울립니다. 그리고 회전 기능이 있어서 골고루 온풍을 퍼뜨리게 할 수 있으며 지정 온도가 되면 자동으로 꺼지기 때문에 적당한 온도를 맞추고 자면 일일이 끌 필요가 없고 몇 시간 켜둘지 예약 기능도 있어서 알아서 조절해서 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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